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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ng: 두번째 지구는 없다
한국에서 한국말 잘하기로 유명한 미국인 타일러 러쉬의 책이다. 요새 특히나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 다시 한 번 큰 깨달음을 준 책이기도 하다. 한줄요약: 빚지는 인생은 앞으로 그만 살자 바다의 플랑크톤이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대단하네! 우리가 전반점으로 알고있는 지식들이 100%가 아닐때가 많은거다. 해수면 상승이야기가 나오니까 '워터월드'가생각이 난다. 지금인구가 70억명인데 여기서 5%가 살아남으면 3억5권의 인구만이 (이론상으로) 살수 있는것이고, 그 숫자는 아직 한국의 7배 정도, 페루의 10배정도이다. 5%에 들어가서 살것인가? 지금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30년후 이야기이다. 경제= 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경제→ 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