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선물]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책을 읽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어서 중간 중간 속도를 유지 하기 위해서 올해 리스트에 없던 간단하고 호기심이 가는 책들을 읽어본다 나의 최애 경사도(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는 추천책이나 신간이 앞에 딱 보이는데 책 서핑을 하다가 이름이 마음에 드는 '선물' 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누구나 받고 싶어 하고 누구나 주고 싶어? 하는 선물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겠거니 생각을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보니 내용이 어려워서 읽는데 거의 일주일을 써버렸다 선물이라는 것 자체는 가치가 무조건 적이라는 말이 제일 와닿는다 그냥 내가 주면 받아야하는게 선물이다 다른 사람이 주면 거절하지 않아야 하는게 선물이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선물이다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 선물이다 이전에 가지고 ..

    [자기계발] 해외에서 한국책 보기

    #책 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내가 사는 남미에서는 더욱 그렇다 #남미의문화 는 '구어'의 문화이다 말로써 모든 것을 다 한다 그래서 자료로 남은 것이 별로 없다 반면 한국은 다르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한국은 요즈음, 근 10년간 엄청난 책이 발간이 된다 책을 '수집?'하기 좋아하는 나로써 한국에서 책을 매번 바리 바리 싸들고 오고 싶지만 비행기로는 한계가 있다 또 엄청난 양의 책은 무게도 돈도 많이 든다 그래서 일단 돈이 들어도 한국책을 보고픈 마음에 여러가지 옵션들을 찾았었다 그중에 처음 발견하고 확인한 것이 바로 "교보문고 Ebook" 책에 줄을 긋고 글을 쓰고 낙서를 하는것이 편한 나로써는 큰 옵션이 없었는데 그냥 형광펜 하나 긋고 메모하는 걸로 교보문고를 택했다. 워낙 스마트 폰이 잘 되어..

    2023년을 함께할 책들

    2022년을 함께 한 책들도 상당히 많은데 모든 책들의 대부분은 '삼성노트'에 저장이 되어 있다. 여기 저기 저장을하고 정리를 하는 습관이 아직까지는 몸에 배여있어서 정리하는 습관을 먼저 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고 나서 큰 성장이 없다는 것이 제일 큰 고민중에 하나다. 머리속에 스쳐가는 수많은 것들이 실행을 늦추는 요인중에 하나다. 2023년에도 읽어야 할 책들은 결국 '성장', '개발', 'BAM' 등 또 비슷한 목록들이 맞다. 중요한 것은 이제 40대에 접어드는 이 나이에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말고 나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체력도 너무나 부족하다. 힘에 달린다. 이것도 성장해야 하는데 마음은 굴뚝같고 행동은 무덤에 묻혀있는 사람같다.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다. 달린다. ..

    BOOKing: 두번째 지구는 없다

    한국에서 한국말 잘하기로 유명한 미국인 타일러 러쉬의 책이다. 요새 특히나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 다시 한 번 큰 깨달음을 준 책이기도 하다. 한줄요약: 빚지는 인생은 앞으로 그만 살자 바다의 플랑크톤이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대단하네! 우리가 전반점으로 알고있는 지식들이 100%가 아닐때가 많은거다. 해수면 상승이야기가 나오니까 '워터월드'가생각이 난다. 지금인구가 70억명인데 여기서 5%가 살아남으면 3억5권의 인구만이 (이론상으로) 살수 있는것이고, 그 숫자는 아직 한국의 7배 정도, 페루의 10배정도이다. 5%에 들어가서 살것인가? 지금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30년후 이야기이다. 경제= 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경제→ 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