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국말 잘하기로 유명한 미국인 타일러 러쉬의 책이다. 요새 특히나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 다시 한 번 큰 깨달음을 준 책이기도 하다.
한줄요약: 빚지는 인생은 앞으로 그만 살자
바다의 플랑크톤이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대단하네!
우리가 전반점으로 알고있는 지식들이 100%가 아닐때가 많은거다.
해수면 상승이야기가 나오니까 '워터월드'가생각이 난다.
지금인구가 70억명인데 여기서 5%가 살아남으면 3억5권의 인구만이 (이론상으로) 살수 있는것이고, 그 숫자는 아직 한국의 7배 정도, 페루의 10배정도이다.
5%에 들어가서 살것인가? 지금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30년후 이야기이다.
경제= 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경제→ economy
↳그리스어 economos 에코노미카 이론
청지기= 집에서 누가무슨 역할을 맡고 집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두고 경제를 논한다.
내가 사랑하는 커피
2050 년까지 온실가스를 줄여도 아라비카 중 생산 지역의 49%가 없어진다고 한다.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 (Earth Overshoot Day)
⇒인류가 지구자원을 사용한 양과 배출한 폐기물 규모가 지구의 생산능력과 자정 능력을 초과하는 날.
우리는 생산하는 사람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다. 쓰는 사람에게 가장 싼게 필요한게 아니다. 가장 좋은 게 필요하다.
본질적인 문제나 메세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는 데 관심을 쏟지마라.
여권도 국적도 우리 책임을 덮어줄 수는 없다.
지구는 하나일 뿐이고 지구를 망치는 생물 종은 사람이기에, 우리에게 잘못"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사익을 위해서 우리의 미래가 희생 된것이다.
축산업이 온실가스 배출비중이 높은 이유는 산림을 없애 농장을 만들고 가축을 키우면서 자연이 가장 탄소흡수원을 없애기 때문이다.
최근 유럽에서 이야기하는 육류세.
양고기, 소고기, 치즈가 많은 가스 생산
⇒ 돼지고기, 닭고기가 좋은 옵션이다.
레일라 아자롤루 Leyla Acaroglu의 시스템적 사고
'
우리의 욕심이 멸종 위기종을 만든다. 우리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가해자이자 그로 인한 가장 큰피해자이기도 하다.
과연 인간이 다른 종에게 이런 병적인 삶을 강요할 수 있나?
* 마이클 폴란: 잡식동물의 딜레마
오로라를 보며 걷는 기분은 어떨까?
자연은 ‘공존’을 말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살펴야 할 우리의 보금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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