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선교 #BAM #Businessasmission #크리스천기업 #kingdom #value #중남미선교 #peru #lima #latam #bamperu

    BAMing: 무슨 아이디어를 심어 줄 것인가?

    한국이나 중남미나 아직까지 비즈니스미션에 대한 감각이 100%가 아닌 것은 마찬가지다. 그도 그럴 것이 사업이라는 것 자체가 유기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정답"을 가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정답이 없다고 그럼 문제를 풀지 않아야 하는가? 당연히 아니다. 문제를 그대로 놔두면 문제는 그대로 있다. 우리는 정답을 만들어 내야 한다. 기본적인 것들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부분들은 각자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들을 찾아나가 정답들을 만들어야 한다. 2021년 8월6일 알리안사 교단의 목사님들과 함께 "목사들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을 주제로 하여 BAM관련 내용을 나누었다. 1. 세상을 직시하기 2. 현재 기독교의 상황을 직시하기 3. 영향력의 유동성 이 3가지 주제를 전달하였는데 반응이 상당히 뜨거워 공항으로..

    BAMing: 자립인가 고립인가?

    BAM 을 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자립형선교를 꿈꾼다. 한국의 선교사회 내에서도 자립형 선교로 이름을 알리신 선교사님들과 선교적 기업을 일군 선교사님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IBA 를 통해서 비즈니스선교의 사례집도 나오고 BAM 운동에 대한 확산이 잘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사태 이후로 많은 선교사님들의 선교지에서의 철수와 현지에서 사역을 위한 자립을 더욱 갈구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BAM 즉, 비즈니스선교는 정말 자립형인가를 무수히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앞서 이야기를 했듯이 비즈니스하는 것 자체로써 세상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하는 전쟁인데, 그 사이에 영적인 부분을 담아낸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선교사"로써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비즈니스 +..

    BAMing (Business as Mission), 정답은?

    비즈니스미션의 진행형이다. 딱히 영어를 쓰고 싶지 않은데, 영어만큼 확실한 표현과 이해를 한 번에 해주는 단어가 막 떠오르지가 않는다. 나는 현재 중남미에서 비즈니스미션, 사업선교를 하고 있다. BAM(Business as Mission)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선교자체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 시작은 전략적선교라는 말로 중동을 과녁삼아 일반 선교가 들어가기 힘들었던 지역에 사업이라는 포장지를 선교에 씌워서 선교사들을 보내기로 한 것이 현대 비즈니스미션의 시초이다. 이전 모라비안이라던지 혹은 그 앞서 텐트메이커였던 바울을 생각하면서 비즈니스미션을 이해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모양이 어찌 되었든 비즈니스선교를 실행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 일들을 이루어 내는 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