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장님의 글쓰기] 결국에는 끈기와 인내!

    회장님의 글쓰기는 회장님이 쓰는 것이 아니다 회장님은 글을 쓰게끔 만드는 주체이다 처음부터 회장은 글을 쓰지 않았을까? 아니다 앞으로 회장이 될 나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회장이라는 위치에 올라서기까지 숱한 일들을 겪었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많은 경험들이 쌓이면 그것이 회장의 글쓰기가 되고 회장의 자서전이 되고 한 회사의 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을 감명깊게 읽었다 예전에 나는 대통령을 꿈꾼 적이 있었다 이제 정치판을 보면서 정의로움에 대통령을 한 번 쯤은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지금 나로썬 한 그룹의 오너가 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얼마전엔 방영이 끝난 "재벌집 막내아들"의 쇼츠들을 보는데 이성민의 연기도 대단하기도 하지만 그 모든 디테일들을 잡..

    [자기계발] 해외에서 한국책 보기

    #책 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내가 사는 남미에서는 더욱 그렇다 #남미의문화 는 '구어'의 문화이다 말로써 모든 것을 다 한다 그래서 자료로 남은 것이 별로 없다 반면 한국은 다르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한국은 요즈음, 근 10년간 엄청난 책이 발간이 된다 책을 '수집?'하기 좋아하는 나로써 한국에서 책을 매번 바리 바리 싸들고 오고 싶지만 비행기로는 한계가 있다 또 엄청난 양의 책은 무게도 돈도 많이 든다 그래서 일단 돈이 들어도 한국책을 보고픈 마음에 여러가지 옵션들을 찾았었다 그중에 처음 발견하고 확인한 것이 바로 "교보문고 Ebook" 책에 줄을 긋고 글을 쓰고 낙서를 하는것이 편한 나로써는 큰 옵션이 없었는데 그냥 형광펜 하나 긋고 메모하는 걸로 교보문고를 택했다. 워낙 스마트 폰이 잘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