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능력

    BAMing: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하나님의 시간과 사람의 시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가 생각하는 크로노스, 즉 사람의 시간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카이로스의 시간 즉, 하나님의 시간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우리의 계획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 우리에제 주어진 매일의 24시간은 내가 어떻게 쓰느냐 즉, 크로노스를 어떻게 잘 짜느냐에 의해서 나의 세상의 삶을 움직일 수 있지만, 한 번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에 묶여 버리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움직이시는대로 우리는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일반적인 성도로 살아간다고 했을 때에도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생을 하나님께 드린 선교사의 자리에서는 크로노스의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나님이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