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러

    BAMing: 비즈니스 사역중에 사기꾼 소리를 듣다!

    하하하핫. 웃음밖에 안나온다. 역시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를 만났다. 다른 한 편으로 또한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끄집에 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 5:5 지금의 심정은 뭐라고 할까 정말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심정이다. 예수님께서 바로 딱 나타나셔서 저쪽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이야기 하신 것을 잘 순종한 듯 한 느낌이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한 것은 아니고 밑빠진 독에 나의 감정을 부은 듯 한 느낌이었는데 뭔가 나를 향해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