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성

개도국에서 한달에 돈 천만원 벌기
남미에서 25년 동안 살면서 역시나 느끼는 건 돈 벌기가 참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다는 것이다. 누구나 돈을 벌려고 하지만 어렵게 쉽사리 올 수 없는 곳이 남미여서 그런 특색을 살려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중에 크게 성공하는 사람도 많다.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soojinicoreana 라는 채널을 봤는데 헉! 팔로워수가 왠만한 연예인급 이상인 280만을 육박하는 수에 입이 떡 벌어졌다. 컨텐츠가 너무 친근한 컨텐츠이기도 하고 또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텐츠와 함께 한국어라는 컨텐츠를 함께 접목해서 나가는 것을 보면서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한테 유투브를 좀 해 봐라. 사람들한테 페루에서 뭘 하고 사는 지 좀 알려줘라. 정보도 주고 재미도 주고 해봐라. 라는 말을 특히나 요새 자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