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BAMing: 시대의 흐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흐르는 시대에 아직 살고 있는 우리가 주시해야 할 것들은 아주 많다. 보통 선교라 함은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에서 진행이 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선진국 문물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개발도상국에서 도드라지는 특성은 빈부격차의 심함인데 이 부분에서 세상의 발전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상상할 수가 없이 차이가 난다. 수도권에서 사용되어지는 인터넷의 속도는 이제 세계어디든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인터넷 발전의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에서는 속도를 잰다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다.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이 너무 다르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 커피를 사러 들어가야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에는 핸드폰 신호가 들어오지 않는 곳이 많다. 전기 조차 희미한 곳들이 가끔있다. 신식 문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