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볼리비아] 헐! 세상에~ 이런 일이?
2년전쯤에 페루에 놀러온 친구가 하나 있었다 남미를 탐험? 하면서 자신이 가진 남미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겠다는 의지를 가진 친구였다 문제는 이 친구를 보듬어 줄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이 친구가 나와 함께 하게 되었다 사무실에 남는 방이 있어 그곳에 지내게 할려고 그리고 한국에서 오는 친구라 이것 저것 물건도 부탁하고 하려고 서로 윈윈하려는 관계를 가지려 했다 한국에서 이 친구가 들어왔을 때 아차! 싶었다! 당연히 그정도의 역량을 가진 친구가 들어오면 알아서 잘 하겠거니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큰 짐을 떠 앉아버렸다고 생각을했다 철이 없어도 너무 없고 막무가내로 자기의 의지를 펼칠려고 하는 모습에 '와~ 이정도면 페루에서 한참 당하겠는걸?' 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그 친구랑 피할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