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Corea] 모든 것이 내 탓이오
2023년의 1월이 이제 다 지나간다
아직 이틀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이 이틀도 엄청나게 빨리 지나갈 것이다
한달동안 2023년을 좀 잘 살아볼 것이라고
다짐하고 비약적인 성장을 기대했는데
그 전의 움직임과 큰 다를 바가 없다
성장이 멈춘 것 처럼 느껴지는 순간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멈춤 이라
이 멈춤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좀 큰데
제일 도와줘야 할 친구가 도와주지 않는다
무조건적으로 도와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과 직원들의 성장, 특히나 같이 돈을
벌기위해서는 뭔가를 해야 하는데
자꾸 #밑빠진독 에 물 붓기를 하는 기분이다
이전에 회사에서도 약간 비슷한 일들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매너리즘 에 빠지는 순간이 온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자신이 뭔가 되었다는 착각을
하는 것 같은 인상이 강하게 든다
아내와 #이야기 를 하면서 그것이
1. 자신이 주인이라고 생각을 하던지
2. 그래도 된다고 생각을 하던지
이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한다는데
내가 생각을 해도 이 두가지 중에 한가지 일 것이다
문제는 자신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주인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주인의식은 없이
그냥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행세만 나오면 결과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수박겉핥기식의 경영이다
이 모든 것에서의 문제는 다 나로부터 시작된다
작은회사지만 회사의 오너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좀 더 빨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욕심을 내고
위임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피드백이 없고 시간만 축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원점은 아니지만 다시 #피드백 이 있을 만한
공간으로 넘어가야 한다. 그런 #자세 로 가야지
아무래도 이 모든 것이 다시 제자리를 잡을 것이다
내가 #헌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일은 내 자신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나의 루틴을 완전히 바꿀 필요는 없지만
이 상황에서 #복합적 으로 나의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무엇을 하던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나다
책임을 지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은 무의미하다
새로운 사람을 세우는 것도 방법중의 하나겠지만
다시 한 번 체계를 잘 만들어 가야 한다
그것은 나에게 달려있고 나만이 할 수 있다
#철저하게 모든 것을 다시 준비하고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