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Corea] 새해에는 떡국이지!
한국의 새해가 밝았다
벌써 이틀이나 지난 새해,
한국은 벌써 화요일을 맞이했지만
페루에서 나는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다
외국에 있으면 사실
설날은 잘 안챙기게 된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나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세지가 오면
생각보다 #현실성 이 없어서
그냥 넘기게 된다
하지만, 이제 전 #세계적 으로
#아시아문화 가 대세를 이루는 요즘
#트렌드 에 따라 가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해야 한다
거의 22일만에 아침 스케줄과
나의 루틴을 조금 깨고
#가게 로 향했다
이렇게 일찍 내가 가게를 여는 것은
정말로 오랜만의 일이다
#새해 에 떡국을 대접한다고 했으니
모든 사람에게 대접을 하려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어야 했다
생각보다 떡국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금방하기는 했다
문제는 주방관리가 잘 안되고 있었다
갑자기 왠 주방관리라고 할 수 있으나
많은 것들을 맡기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로써는 #치명타 이다
기강을 확실히 바로 잡아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새해에 기분 좋은 시작이 되려면
무엇이든지 #정갈 하고 #단란 하게
잘 시작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게 되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가게 된다
우리 사랑하는 까사꼬레아는
조금씩 새단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일어날 많은 성장에 대한
자그마한 준비라고 할 수 있다
하나 하나 채워져가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면
그저 나는 행복하다
하지만 원칙은 지켜야 한다
그것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패배적시스템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
절대적으로 놓아선 안된다
올해는 무조건 #목표를 이룬다
그 것을 이룰때까지 절대로 #멈추지않는다
나는 해낸다
나는 할 수 있다
까사꼬레아는 무조건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