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경제학 강의] 땀 흘려 벌었다고 해도 내 것이 아니다!
땀 흘려 벌었다고 하더라도 내것이 아니다
효율성있게 일을 하고 성장하라!
믿는 사람의 관점에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 알쥐?
그리스도인들의 취약점이 있다
그것은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
영적인 해답을 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잘못된것이라는 해석을 하려는게 아니고
너무 그 영적인 해답을 남발하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현실에서 답을 찾을 수 없을 때
회피성으로 하나님께 영적인 해답을 구한다
문제를 덮어야 하는데 돈을 구할 수 없을 때
현실에서 지출과 쓰는 문제를 논해야 할 때
내가 잘 못한 것은 저편으로 던져두고
과연 무엇때문에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을 깨닫는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마 15:21)
집중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렇다
가이사의 것은 당시의 화폐였는데
그 주인이 누구냐? 가이사이다. 분명 가이사의 얼굴이 있다
그럼 하나님의 것은? 바로 우리다. 우리 자신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혼돈하다 보니 모든 것이 화폐
즉, 돈으로 직결된다
돈이 많아야 복이 있다고 생각하고
부해야지 하나님이 복을 내린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애초부터 욕심을 내려놓고 그 자체의 삶을 살아
희생으로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가난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분명 필요를 채우고 또한 확장하기 위해서 세상의 돈 이란 '도구'가 필요한 것이다
가난과 경건은 동의어가 아니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부자가 경건하게 산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사람이 부자가 되어서
다시 그 나라에서 추방되는 일이란 정상적인 범위내에선 없을 것이다
이 세상의 행위가 영원한 결과를 낳는다
부자와 나사로를 보라
결국 이미 부자였던 그 부자에게는
자신의 가족들을 하나님나라에 직접 인도할 찬스를 잃는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생활방식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돈을 가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대충 살아버리기엔 천국은 너무 멋지고 지옥은 너무 뜨겁다